[나주카페] 광주근교 나주 브런치 맛집 감성카페 "윤뜰"

본가로 내려온 야수리는 득느가
나주에 브런치맛집이
있다고 추천해주어 가보라는 말에,

치코한테 작품 출사 나가자고하고
"윤뜰"카페에 갔다!

"윤뜰"

집에서 가까웠기에 걸어서 갔다 :-)
요즘 날씨도 좋아서, 주변 구경하면서
걸어왔다 🌸
여기 근처가 lg화학이 있는데
나주초등학교까지 가는길이
벚꽃길이여서 예쁜 곳이여서 구경도 하고 갔다^^
(어릴때는 lg화학에서 벚꽃축제를 크게 열어서
가서 경품도 타고 그랬는데,, 라뗀말이야,,,,,
이젠 없어져서 아쉽다 ㅜ)

📍매주 화요일 휴무
📍 오픈 : 오전 10시30분 / 마감 : 오후 9시

윤뜰카페 굉장히 커서 놀래미👀
따로 주차장은 없지만, 걱정할게 없는데
주변이 한산해서 온통 주차장이니까 ㅋㅋ
카페 앞쪽에 주차하면 끝!
이~~~~지~~~

나는 역시나 아이스 카페라떼 - 4,800원
치코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 4,000원

야수리는 앞에서 다꾸하고,
치코는 선물할 수세미 뜨게질을
치코는 손재주가 좋아서 이것저것 척척 잘하고,
취미도 많은 것 같다 ^^

그럼 야수리는 도대체 누굴 닮은 건가 ?

숙련된 치코는 금방 한쌍의 한복 수세미 완성!
커플 한복 스타일로 뜨게질 해보았다는데
실제 색감은 더 예쁜데 사진으로 담지 못한다 ㅜ
아쉽쓰!

사실 윤뜰 카페를 이번에 두번째 방문이다.
일주일에 두번방문이면
이제 단골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ㅋㅋ
처음에 브런치를 먹지 못해서ㅜㅠ
다시 방문했을때 꼭 먹어보리라하고 프렌치 토스트 주문!
(8,900원)

맛있는건 크게크게!
계절과일인 딸기도 있고, 키위, 바나나, 파인애플
달달한 빵과 상큼한 과일의 조합이 좋았다!

초록초록한 색감이 식물들과 잘어울려서
더 예뻐보인 공간,,!

1층에도 좌석배치를 잘해놓으신듯,,!

1층~2층에 넉넉하게 테이블도 있고,
인테리어도 예쁘게 꾸며놓으셨다 ☺️
옥상 테라스에도 좌석이 있는 듯한데
거긴 나가보지 못했다 ㅜㅜ
(사진이라도 찍어올걸 ㅜ)

그리고 무엇보다도 카페가 조용해서
너무 좋았다 추천추천!

완성된 한복 수세미를 들고 집으로 가는길에
치코가 동백꽃이 예쁘다고 배경으로해서
찍자하기에 찍어본 사진 ^^*

이렇게보니까 더 예쁘고 색감도 잘나온 것 같다☺️

나주에도 벚꽃이 만개해서 요즘 한수재에
벚꽃보러 사람들이 많이오는데, 추천추천한다요🌸

야수리의 모든 포스팅은 내돈내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