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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리 카페

[이태원/해방촌] 90's 파르페와 애견동반 카페 "오아시스(oasis)해방촌"

by 슬예_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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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동료 메타몽과 슈퍼썬과 만나서
노가리를 하기 위해
해방촌 카페를 서칭해보았는데,
외관이 굉장히 특이한 곳을 발견!!


오아시스 해방촌 카페는
2월 말쯤 확장공사 및 매장 리뉴얼을 마치고
3월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 오픈했다고한다.

"오아시스 해방촌"


오아이스 해방촌을 찾아 해방촌을 오르고 올라
진짜 더 이상 못 올라겠어! 헐떡고개의 정점에 이르렀을때
딱 ! 나타난 "오아시스 해방촌 카페",,,👀

아!? 이래서 오아시스라고 카페 이름을
지으신건지,,?사장님,,?ㅋㅋㅋㅋ

외관을 구경할 겨를도 없이 그냥 바로 고고씽!!

바깥에서 보기보다는 내부에 들어와보니
개미굴처럼 넓어보였다,

내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와 심플하게 되어있음!

그래서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 4,000원
아이스 바닐라빈라떼 - 5,000원
90년대를 회상시키는 파르페라해서 90's 파르페 - 7,500원

세3가지 음료 주문 완료!

파르페

90's 파르페는 진짜 예전에 캔모아에서
시켜먹었던 비쥬얼은 아니지만, 맛은 합격☺️

바닐라빈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의 맛은 원두가 맛있어서 그런지
나쁘지않았다! ☕️

그리고, 여기 오아시스 해방촌 카페는 애견동반가능🐶
카페이기 때문에 애견인들이 자주 방문하시는 것 같다.
그래서 놀러운 강아지도 익숙한듯 매장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다 헿헤 귀염☺️

강아지 주인분이 바깥에서 지인을 만나 이야기를 하는데
강아지가 문앞에서 조용히 주인을 기다리는 뒷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찰칵찰칵

2022년 오랜만에 귀여운 생명체를 본 듯하다💟

ps. 매일 같이 오전에 커피로 카페인 수혈하며
동거동락했던, 전 직장 동료들과 한달만에 다시 만나니까
넘나 반가웠던거~~ 지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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