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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리 여행

[해남 대흥사] 남쪽은 따뜻한 봄소식이 들려오네요!

by 슬예_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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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다음 날은 해가 나오면서
추운 듯 따뜻한 햇살이 비춰주는 아침을 맞이했다.

그래서 득앤치는 무교지만,
고즈넉함과 자연을 좋아해서
절에 가는 걸 좋아한다.

"해남 대흥사"

그래서!
오늘은 해남 대흥사로 출발!

원래는 아이폰12pro로 내 모든 포스팅의
사진들을 첨부했지만, 오늘은 특별히
삼성 갤럭시 울트라21로!

득앤치갬성으로 올려보겠다!ㅎㅎ

애기동백꽃 피기 전

애기동백꽃 피기 전 사진인데,
핀트가 나간 것 같지만 나름의 매력이기에
넣어 보았다 ^^!

활짝 핀 애기동백꽃

활짝 핀 애기동백꽃이라고 한다!
이름이 너무 귀엽다,,☺️
그냥 동백꽃도 아니고 애기동백이라니!

애기 동백꽃의 꽃말은
► 겸손, 이상적인사랑

쑥도 파릇파릇하게 나와있어서 득앤치가 신났다!
봄에 쑥캐러 다녀야겠다고~
쑥국 진짜 좋아하는데!

특히나,
득느가 제일 좋아하는게 쑥버무리여서
쑥을 보고 제일 좋아했다고 한다 :)

쑥버무리는 예전에 득느 어린시절
엄마가 해주셨던
음식중에 하나여서 쑥을 볼때마다
예전의 엄마의 맛을
잊지않고 찾는다고 한다.
(그러고보면 득느도 어린시절이 있었더래찌☺️)

매화

담 넘어로 만난 매화꽃까지
해남이 따뜻한 남쪽이라서 그런지
매화가 벌써 피기 시작했다!!
(역시나 초점이 나갔지만~ 득앤치 갬성이니까!)

매화꽃

오 갤럭시 근접샷이 정말 잘나오는구나?
매화 꽃이 활짝 핀 모습을 가까이서
너무 오랜만에 봐서 새삼 다시 놀랬다,,!
넘나 예쁜것!

매화의 꽃말은
► 고결한 마음, 맑은 마음, 기품, 품격, 결백, 미덕, 인내 등

홍매화
홍매화

홍매화는 처음 보는 것 같다0_0
하얀색 매화만 있는 줄 알았는데,

완전 진한 분홍색의 홍매화를 보니까
뭔가 새로운 느낌!

홍매화꽃말도 흰색매화랑 비슷한 꽃말은 것 같다!
► 고결, 결백, 정조, 충실, 인내 등

민들레

민들레도 펴있어서
괜스레 너무 반가웠다 ㅎㅎ🌼

민들레의 꽃말은 ► '사랑', ' 행복'

대흥사도 엄청 넓기도한데,
다양한 봄꽃들이 있어서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느낌이였다,

이번주는 다시 기온이 오락가락하니
어서 빠르게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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