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놀아야 주중에 밝은 정신이 될 것 같기에,,,
여수로 여행가자는 친구 말에 좋아! 가자!
바로 출발하게 되었다!!
너무 갑작스레 가는 여행이여서 버스로 고고씽,,
(너무 먼 것,, 4시간,,넘게걸린것같았다)
남다른감자탕 중마점
우선 친구랑 만나야하니까 광양 중마동터미널에서 내렸는데
웬걸 넘나 배고픈 것,,,!
눈앞에 보이는 남다른 감자탕 가게로 고고씽!
역시 감자탕은 뚝배기에 바로 먹어야 제맛 ,,,
배달시켜먹는 거랑 또 다르게 너모 맛있는것,,,!
"고소동 벽화마을"
자자 이제 여수로!!
고소동 벽화마을로 갔더니 웬걸 역시나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둘러보다가 발견한
귀여운 소품샵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진열되어있었고, 뭔가 아프리카 너킴쓰
아 몰랑 피곤해!하고
숙소는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에어비엔비로 예약했다! 💜
하,, 사진보다 너무 예쁜곳!!!
잘 안보이겠지만,,,
저기 창밖이.. 바다라는 것,,!
여수와서 식당가서 먹고싶었지만,
시국이 코시국이라서,,,
여수에 왔으면 무어입니카!
바다에 왔으면 무어입니카!
회다 회!!! 회에 소주!!
바로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 주문 :-)
여수왔으면 여수밤바다 마셔줘야하는거!
그리고 회에 소주는 진리 ^^
여수에서 회로 마무리한
저녁은 정말 꿀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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