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카페] 속이 뻥 뚫린만큼 높은 카페 "언덕위에 하얀집"

본가가 나주인지라 나주에서는
놀고싶지않고 나주근교나 광주근교 카페를 찾아
떠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가게된 영암,,!

나주에서는 한 30분정도 걸리는 것 같다.
그리고 우연히 찾은!!!!!

"언덕위에 하얀집"

네비게이션보고 왔는데
처음에 외관보고 놀랬던건 사실,,,!

간판도 ㅋㅋㅋ굉장히 오래되어보여서
반신반의하고 들어갔다 ㅎㅎ

뷰가 너무 좋기때문에,
막 찍어도 너무 예쁘게 나온다0_0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도 번잡하지않고,
심플하기때문에, 좁은 공간이 카페여도
넓어보여서 너무 좋았다.
따뜻한 느낌도 나는것 같구~

곰도리카노!! 🧸🧸🧸🧸🧸
아이스만 주문가능하니까 참고쓰!
그리고 같이간 엄마, 아빠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여기 언덕위에 하얀집카페는
와플을 서비스로 준다🧇
여러븐 여기 보십셔 ~ 따뜻하고~ 맛있는~
와플이 무료무료~

이름도 곰도리카노 너무 귀엽다
🧸🧸🧸🧸🧸🧸🧸🧸🧸🧸🧸🧸
무한곰도리~

내부는 깔끔하고~
외부에서도 좌석이 있어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
이제 날이 따뜻해지니 야외에서
마셔도될 것 같다!

갑작스레 근교로 드라이브겸 오게되었지만
너무 너무 좋았던 곳이다!

다만, 카페내부가 좌석이 별로없고,
좁아서 손님이 많으면 앉을 수 없이
웨이팅해야 할 수도있으니 참고하시길,,,!

*야수리의 모든 포스팅은 내돈내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