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베이글 먹으러 영국 갈 필요 없음, 여기가 런던이지! '런던 베이글 뮤지엄'

요즘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핫하다는

안국역 베이글 맛집으로 고고씽!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역 2번출구로 나와서 한 5분정도 걸으면
런던 베이글뮤지엄이 나온다!
아니 분명히 점심 시간지났다! 하면서 2시쯤에
도착했는데 아니였다,, 심지어 평일인데요 불구하고!!!

우리 세명은 안에서 먹고싶기에 웨이팅을 걸어놓고
반대편에 앉아서 기다렸다
한 십오분!? 정도 기다린것같은데 슉슉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베이글!!

주방도 너무 이색적이게
외국에 나와있는 느낌이여서 너무 좋았다

베이글이 이렇게 종류가 많다고요!?
세상에 몰랐어여!!!

스프링 어니언 프레즐 베이글을 먹고싶었는데 품절이였고,
ㄴ 진짜 인기가 엄청난 베이글인가 보다!!!!

그다음에 인기있는게 포테이토 치즈 베이글이라고했다!

베이글 구경하다가 눈 돌아갈 뻔,,,!
👀

이국적인 인테리어는 덤이고!
티셔츠도 구매할 수 있는 것 같았다 헤헤

티셔츠고 팔고~ 여러가지 베이글과 함께 곁들일수있는
베이글 소스라해야하나? 잼들이 있었다 ㅎㅎ
+ 샐러드도 있어서 같이 곁들어먹으면 딱일 듯!

 

잠봉 버터 샌드위치 베이글, 머쉬룸 수프, 치즈 시금치 베이글, 브릭 레인 베이글

잠봉 버터 샌드위치 베이글(오른쪽 하단),
머쉬룸 수프, 치즈 시금치 베이글, 브릭 레인 베이글(크림치즈+꿀의 조합)
세명이서 ㅋㅋㅋ1일 1베이글을 하다못해,
스프까지 격하게 시켰따 0_0
+아물론! 우리에게 필요한건! 카페인까지!
아이스라떼와 아이스아메리카노 까지 완벽하게!

 

치즈 시금치 베이글

치즈 시금치 베이글은
나의 입맛엔 노노!!
시금치 맛이 강한느낌,,,
(야수리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잠봉버터샌드위치베이글

 

잠봉버터 샌드위치 베이글
야수리는 개인적으로 깨의 고소함을 좋아해서
너무 맛있게 샌드위치처럼 먹었다 !

브릭레인베이글

크림치즈의 꾸덕함과 달달한 꿀 조합이 너무 좋았따!

모든 베이글들이 비쥬얼의 끝판왕들이라
한번 더 기회가 된다면 고고씽하고싶다:-)

 

 

"동대문 살바도르 달리 전"

살바도르 달리전

도비 덕분에 다녀온 살바도르 달리전!

전시장 내에서는 촬영 금지라서 전시장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대체했다 ㅜ!

 

1시간 30분 동안 돌아보고왔는데,

정말 이렇게 깊게 전시회를 본게 오랜만이여서

너무 좋았다, 그림속에 많은 의미를 담고 숨겨져있어서

찾는 재미가 있던 의미있는 전시회였다 .

 

야수리의 모든 포스팅은 내돈내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