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기름칠을 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우리는 바로 판교역 근처에 양꼬치집으로 !
"판교 미성양꼬치"
저녁에는 아직 너무 추워서
어서 숯을 넣어줬으면 했는데
추우니까 바로 넣어주시고~
짜사이(차사이) 무침, 볶음땅콩, 절임무
양꼬치 소스(가루)를 기본 셋팅으로 해주셨다 :)
메뉴가 생각보다 정말 많았는데,
양꼬치를 하나씩 다 먹어볼 순 없으니
우리는 모듬꼬치(24꼬치) 33.0원
주문~
모듬양꼬치에는
매운맛양꼬치, 양갈비살, 카레맛양꼬치
2가지가 섞여있었다!
배고프니까 어서 구워져라!하면서
빠르게 올리고, 뚫어져라 쳐다보기ㅠㅠ
넘나 배고팠던것,,,
오랜만이야 양꼬치!!
자자~ 매운맛양꼬치부터
꼬치에서 쇽쇽 빼먹기🤤🤤
넘나 맛있는 것,,,!
양꼬치를 먹는데, 술이 빠질 수 없지!
원래 양꼬치 앤 칭따오이지만,,,
혼자서 맥주를 마셔야하니까 칭따오 보단 작은
테라로!! 혼자 먹으니까,,, 외롭구나 다롱아
운전해서 집에가야하는 다롱이는
어쩔 수 없이 콜라를 먹게 되었다
짠짠~ 하 넘나 맛있는것,,,!
자자~ 이건 바로바로~
옥면이올시다~
마무리로 깔끔하게 옥면의 국물로
마무리를 해주기!!! 하지만 옥면도 든든하게
한끼로 너무 좋은 것 같다 🥰
면이 육계장 라면처럼 얇아서 너무 좋다 헤헿
요고는 양꼬치 시즈닝이다
큐민씨드, 큐민분말, 깨와 고추가루를
자신의 기호에 맞게 덜어 먹을 수 있도록
이렇게 전달주신다 ^^
깨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너무 좋았던 것,,!
판교 양꼬치 맛집을 알았으니
다음에도 또 먹는걸로~
*야수리의 모든 포스팅은 내돈내산입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야수리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도맛집] 여의도 찐맛집, 내돈내산 가양칼국수 버섯매운탕!! (22) | 2022.03.18 |
---|---|
[모란역/술집] 숙성회 전문 이자카야 '히카리' (32) | 2022.03.16 |
[자취요리] 야수리 자취방은 스테이크 맛집 (46) | 2022.01.13 |
[판교맛집] 싱싱한 조개가 가득한 판교 원스팀조개찜 추천 (40) | 2021.12.03 |
[학동역맛집] 직장인의 성지 삼청골명가 the수제비 맛집!! (35) | 2021.1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