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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리 맛집

[판교맛집] 판교역 근처, 양꼬치 맛집 '미성양꼬치'

by 슬예_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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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기름칠을 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우리는 바로 판교역 근처에 양꼬치집으로 !

"판교 미성양꼬치"

 

저녁에는 아직 너무 추워서

어서 숯을 넣어줬으면 했는데

추우니까 바로 넣어주시고~

 

짜사이(차사이) 무침, 볶음땅콩, 절임무

양꼬치 소스(가루)를 기본 셋팅으로 해주셨다 :)

메뉴가 생각보다 정말 많았는데,

양꼬치를 하나씩 다 먹어볼 순 없으니

우리는 모듬꼬치(24꼬치) 33.0원

주문~

모듬양꼬치에는

매운맛양꼬치, 양갈비살, 카레맛양꼬치

2가지가 섞여있었다!

 

배고프니까 어서 구워져라!하면서

빠르게 올리고, 뚫어져라 쳐다보기ㅠㅠ

넘나 배고팠던것,,,

오랜만이야 양꼬치!!

 

자자~ 매운맛양꼬치부터

꼬치에서 쇽쇽 빼먹기🤤🤤

넘나 맛있는 것,,,!

 

양꼬치를 먹는데, 술이 빠질 수 없지!

원래 양꼬치 앤 칭따오이지만,,,

혼자서 맥주를 마셔야하니까 칭따오 보단 작은

테라로!! 혼자 먹으니까,,, 외롭구나 다롱아

 

운전해서 집에가야하는 다롱이는

어쩔 수 없이 콜라를 먹게 되었다

짠짠~ 하 넘나 맛있는것,,,!

 

자자~ 이건 바로바로~

옥면이올시다~

마무리로 깔끔하게 옥면의 국물로

마무리를 해주기!!! 하지만 옥면도 든든하게 

한끼로 너무 좋은 것 같다 🥰 

면이 육계장 라면처럼 얇아서 너무 좋다 헤헿

 

요고는 양꼬치 시즈닝이다

큐민씨드, 큐민분말, 깨와 고추가루를

자신의 기호에 맞게 덜어 먹을 수 있도록

이렇게 전달주신다 ^^

 

깨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너무 좋았던 것,,!

 

판교 양꼬치 맛집을 알았으니

다음에도 또 먹는걸로~

 

*야수리의 모든 포스팅은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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