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등 셀프 리폼] 봄맞이 셀프인테리어 했어요!

우리집은 계절마다 집안의 느낌을

바꿔주려고 노력한다 ☺️

 

3월이 들어서니 금방 봄이 오는 것 같아서 !

벚꽃처럼 화사한 색으로 바꿔줘야겠다 싶었다 🌸

(핑쿠핑쿠~)

기존의 식탁등에는 이렇게 한지로

초록색의 원형모양인 한지로 포인트를 주었었딴

집 근처 문구점에 들려서 고르고 골라온 분홍빛을 띈

한지를 골라왔다! 🌸

(사실,, 다른 한지들이 별로 없어서 고르고 골라온 한지)

이전에 있던 한지를 뜯으니 원래의 식당등 무늬가 

나타나딴 >,.<

마치 생얼 느낌 ㅎㅎ

 

(원래 무늬도 예쁘긴한데~ 

전통적인걸 좋아하는 득앤치는 한지느낌을 원하기때문에

덧붙이는 걸루~)

밀가루풀도 직접 만들어서 준비했당

(냄비에 넣고 밀가루와 물을 넣고 끓이며 계속 저어서 만들었다!)

 

바닥에 달이 지난 달력을 깔고~

크기에 맞게 잘라진 한지에 밀가루풀을 붓을 발랐다

쓱쓱바르는 느낌이 넘나 좋은것!

크기에 맞게 잘 붙여주고~

바깥에도 잘 부착되도록

밀가루풀을 다시한번더 칠해주기!

안에도 잘 붙여졌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주며

잘 붙여주기!!

이렇게 하니까 나름~ ^^,, 봄이 온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쨔쟌 완성~ㅎㅎㅋㅋ이라고하기엔

그냥 덧붙인 느낌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간단하게 바꿔주기만했는데도

식탁의 분위기가 달라져서

가족들의 반응도 좋은 것 같다 헤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