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경주 황리단길 모시(mossy)에서 스테이크랑 파스타먹기

경주여행을 다니면서
제일 즐거운거는 역시 식사시간인것같다!ㅋㅋ
먹는걸 진짜 좋아하는 야수리는
위염걸렸을때 못먹었던 밀가루와 고기들을
마구마구 먹기로 결심,,!😎

황리단길엔 모든게 다있지! 물론 맛집까지!

모시 (MOSSY)

다롱이랑 성격이 비슷한 나는
사전에 서칭해보지않고,
외관과 맛있어보이는 메뉴가 있는 식당에
바로 들어가서 식사하는걸 즐긴다 ㅋㅋ
알고보면 가는곳들마다 맛집이던 럭키들✌

외관이 한옥같은데 아닌것같기도한 느낌
뭔가 과거와 현재의 느낌이다!

모시 메뉴판

모시 그림메뉴판

모시(mossy)는 특이하게 메뉴판을 두종류를 준다
하나는 글만있었고, 나머지는 그림카드 스타일의
메뉴를 준비해 준다.
솔직히 글만있는 메뉴판은 아우 모르겠었는데~
사진으로된 메뉴판을 주니까 딱 보고
오~ 이거다하고 바로 주문 gogo!

기본셋팅도 정갈하게! :-)
분위기가 너무 좋다😊

사진메뉴판을 보고 딱 고른
모시스테이크와 라구 토마토 페투치니!
아오 정말 모시스테이크도 너무 맛있었구!
라구 토마토 페투치니도 너무 맛있었다!

모시 스테이크

라구 토마토 페투치니

나오는길에 찍은 모시(mossy) 간판 ㅎㅎ
깔끔하게 생겨서 눈에 딱 들어왔다 !

우리가 들어갔을땐 웨이팅이 없었지만,
나오는길에 웨이팅이 한 5팀은 있었던것같다~

딱 연인들끼리 데이트하고 밥먹으면
아주 그날은 성공적인것,,,,⭐ 추천,,,

경주에서 너무 배부르게 배채우고 가면,,,
그리워서,,, 서울가면 뭐해먹고 살지 흑흑
조금씩 걱정되기 시작한다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