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주민들만 아는 아지트 답십리 카페 ‘TSC'

답십리에 사는 끼리집에 놀러가면
꼭 가보고싶었던 카페가 있었다🫢

'TSC' 카페

📍위치 : 서울 동대문구 사가정로 35
📍운영시간 : 월-토 08:30-19:3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답십리역 근처에는 정말 개인카페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정도인데,,, 찾고찾다보니
끼리네 집 앞에 이런 숨겨진 카페가 있었다!!

정말 답십리에 살지않으면 모를 정도로
카페가 옆 건물과 가게들과의 자연스레 녹아져있는 느낌
심지어 건물 색도 ,,, 잿빛이여서 더 몰랐다🩶

정말 조그맣고 아담한데
예쁜 카페 였다
정말 동네주민만 알 것 같은
시크릿한 공간 ㅋㅋ

좌석이 정말 협소하니까
많이 테이크아웃해서 가져가시거나
잠깐 앉아서 이야기나누다 가시는
동네주민분들이 많았다 👀

가게 입구는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자칫하면 좁아보일 수 있는 곳이
통창을 되어있어서 정말 넓어 보인다.

tsc

작은 창문에 떨어진 빗방울을
보면서 비멍때리기 ☔️

작은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인테리어에 엄청 신경쓴게
잘 보인다 :-)

커피 원두도 너무 맛있던
답십리 ‘TSC’
카페라떼 (ice) 4,000원
바닐라빈라떼 (hot) 4,500원

비오는 날에 마시니까
더 맛있던 바닐라빈 라떼 💗

답십리에서 조용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답십리 ‘TSC’ 카페를 가보시길,,!

야수리의 모든 포스팅은 내돈내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