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때 선물 받았던 잠옷이
등쪽이 날카로운 곳에 걸린건지,
찢어졌다고해야하나,,흑흑 구멍이 났다고해야하나,,흑흑
전혀 모르고 있다가 치코가 말해줘서 알았다🥲
프랑스자수로 구멍을 메워주면 좋겠다는 의견에
손재주가 좋은 치코에게
나의 잠옷을 맞기기로!
잠옷색과 톤앤매너를 맞춰서
너무 눈에 띄지않는 그레이색으로 했다 ☺️
구멍에 크기보다 약간 크게 자수 크기를 맞췄다0_0
밑그림도 없이 그냥 하길래 뭐지 싶었는데!!
짜잔~ 화분 바구니라고해야하나~
야수리 대만족쓰 🪴
진자 진짜 완전 갓벽하게 감쪽같이 되어서
너무 좋았다 !!!
멀리서보면 진짜 모를듯!!,,
어차피 잠옷이라 누가 보는 사람들은 없지만~
버리고 새로 사서 입는 것보다는 선물받은 잠옷이기도했고,
아껴쓰고, 버리기보다는 한번 더 수선해입어보는것도 좋다.
요즘은 에코가 트렌드니까!
나부터 솔선수범하면서 주변에게
퍼트려줘야겠다! 엣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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