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로 이사간뒤로 1년만의 혜화동에 놀러왔다
'혜화칼국수'
외관이 특이하게 민트색으로 칠해져있었다
굉장히 유니크한 국수집이라고 생각들었다ㅎㅎ
원래로라면 줄이 길게 늘어져있어야하는데
평일에다 애매한 시간에 갔기에 당당히 바로 들어갔다 ☺️
(배달라이더분들도 많이 기다리고 계셨다, 배달도 되나보다🧐)
역시 맛집에왔으면 뭐다?!
기본중의 기본인 국시로 주문!! 9000원!
국수라서 바로 나올줄알았는데 아니였다 0_0
기본 반찬인 무생채와 김치가 정말 맛있었다ㅠㅠ
(원래 김치가 맛있으면 찐맛집이랬다!!헿헤)
맑은 국물일줄알았건만, 소고기로 육수를 낸다길래
그래서 들어올때 고기비린내?라고해야하나~?
이런 냄새가 난건가보다!
사실 야수리는 전날 저녁에 과음을 하였기에,,,
국물을 다 마셨다 ㅠ진짜 짱,,,맛
+ 다른테이블들에서 기본적으로 국시주문하고
생선튀김을 시켜서 많이들 드시던데 여기의 시그니처였나보다!
다음엔 주문해서 먹어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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