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서 서울로 돌아가기전에
카페인 섭취는 기본이지 싶어서☕️
찾아가본 언덕위에 위치해 있던 '카페 숨'
포천 'CAFE 숨'
📍 위치 :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502-61
📍 운영시간 : 토,일만 운영 : 11:00~19:00
월~금 : 정기 휴무 (평일은 대관행사만 진행)
📍 주차장 : 주차할 공간이 매우 넉넉하고 넓어서 좋습니다 👍🏻
외관부터 엄청 큰 포천카페숨
안에는 어떨까싶게 궁금해져서
어서 들어가보고 싶었다 👀
몰랐는데,, 이곳 포천 카페숨은
전체 구역이 만 13세 미만 어린이들은
내부, 외부 입장이 불가하다고한다.
그리고 1인 1메뉴는 필수! :-)
오,, 카페 외부와 내부가 고급스럽고
조용한 만큼 커피 값이 만만치 않고요!?
날이 너무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기본적으로 따뜻한 아메리카노 보다는
아이스 가격이 1천원 더 비싸다 😶,,
(예,, 그렇습니다,,)
카운터 앞에 있는 좌석들이 굉장히
넓게 넓게 잘 되어있어서
어르신분들이나 가족단위로
앉아있기 너무 좋은 것 같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 (8,500원)
가족이나 모임 단체로 오면
이런 안쪽에 있는 공간에서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면 좋을 것 같다🙂
창문에 비춰지는 바깥 외부 공간도
너무 예쁘지 않습니카~
푸릇푸릇한 나무도 잘보이고 ~
포천 카페숨의 자랑인
내부 다른 공간으로 이어지는 곳에
잘 꾸며진 작은 정원이 있는데🌳
너무 아기자기한데 잘 꾸며진 곳이였다
작은 정원을 옆쪽을 둘러싸고
앉을 수 있는 바 테이블 형식의
공간이 너무 예뻐서 이곳에 앉고싶어서
기다렸다가 손님들이 어느정도 갔을때 자리에
앉았다 🙂
왜 이자리가 인기가 많은지는
정말 작은 정원이 너무 잘 꾸며져서
멍때리고 식멍하기 좋은 장소여서
자기가 인기 있는 것 같다 :-)
하지만 오래는 못앉아있을 듯
(방석이 그렇게 푹신하지않아서,
엉덩이가 아프니까 적당히 마시고 가야한다🥲)
미니 정원에서 바라본 외부
바깥의 날씨가 너무 맑고 청량해서
나무들도 그렇고 다 예뻐 보이는 것 같다
다들 포천 카페숨 오시면 미니정원자리에
앉아보시길,,!
미니 정원의 뒷문쪽으로 나오면
카페의 외부 뒤쪽인데
여기도 항상 관리를 하고 계시는지
너무 깔끔하게 식물들과 나무들이
자라고 있어서 너무 좋아보였다 🌳 🌳
카페에서 나올 때 보았던 카페 외부의 다른 전경
테라스도 있어서 저 곳에서도
음료를 즐기는 분들도 계셨다 :-)
정말 한시간 정도 카페에서
여유를 즐겼는데,
조용하고, 음악감상실의 공간도
넓게 있어서 그쪽에서도 음악을 들으며
조용히 있을 수 있는 어른들의 공간인 것 같다 🎧
포천 카페숨은 어른들을 위한
카페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게
일상 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이
카페숨에서 여유와 힐링을 하는 카페 공간이
된것 같은 카페이다. 🌱
도심의 생활에서의 지침을
포천 카페숨에서 조용히 여유와
힐링을 챙겨보심이 어떨까하며, 포천 카페숨
포스팅을 마친다.
야수리의 모든 포스팅은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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